오늘의 역사 어버이날(05.08)

2020. 5. 9. 23:35History of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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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어버이날

 

어버이날 

유래 

 어버이날의 유래는 본래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그리스의 풍습과, 1907년경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본인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다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Thomas Woodrow Wilson)이 5월의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부터 정식 기념일이 된 이후 지금까지도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종 집회를 열며,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한다.

 

생각정리

 저는 가정사 때문에 아버지와 따로 살고 있습니다. 주로 아버지와 통화를 하는 날은 어버이날이나 명절. 생일. 신년 등의 특별한 날에만 연락을 주고받는데, 요즘 나이를 먹어가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어머님과는 함께 살고있는데, 용돈을 드리는 것으로 감사함을 전달했습니다.. 편지나 살가운 말을 하지 못하는 성격에 한없이 뒤에서 선물만 전달하고 말았습니다.. 매년 감사함을 표현하고 모든 감정을 전달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머님께는 끝도없이 죄송스럽고 많은 고생을 겪으셨기 때문입니다.

 

 귀하는 어떠십니까 후회하지 않는 어버이날을 보내셨습니까? 혹시 자신만의 전달법이나 표현하는 방법 중에서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