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역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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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 동학농민혁명(05.11)
이 글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잘못 표시된 내용이나 개선돼야 할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동학농민운동 1894년 3월에 봉건체제의 개혁을 위하여 1차로 봉기하고, 같은 해 9월에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고자 2차로 봉기하여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농민중심의 혁명 내용 1894년 1년간 전개되었던 동학농민혁명은 조선 봉건사회의 부정·부패 척결 및 반외세의 기치를 내걸었던 대규모 민중항쟁이었으며, 1892년에서 1893년 까지 동학교단의 조직적인 교조신원운동과 1894년 1월 고부 농민봉기를 도화선으로 3월 전라도 무장에서 전면적으로 시작되었다. 피지배 계층의 사상적 견해를 반영하고 있던 동학사상과 전국적 조직이던 동학교단을 매개로 광범위한 농민 대중이 참여하였는 바, 개화파..
2020.05.11 -
오늘의 역사 제헌 국회의원 선거(05.10)
이 글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잘못 표시된 내용이나 개선돼야 할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제헌 국회의원 선거 1948년 5월 10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로 투표율은 95.5%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민주적 방식으로 공직자를 선출한 최초의 사례이다. 흔히 이날을 5.10 총선거라 부른다. 이 선거에서 선출된 제헌 국회의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1948년 5월 31일부터 1950년 5월 30일까지였다. 배경 국제연합의 결의로 남북 총선거가 예정되었으나 소련의 거부로 북한 지역에서 선거를 열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선거가 가능한 남한 지역이라도 총선거를 열기로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이를 지지하는 세력과 남북분단과 대립을 우려하여 자주 정부 수립을 미루더라도 통일 정부를 구성하자..
2020.05.10 -
오늘의 역사 흥선대원군:서원 철폐(05.09)
이 글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잘못 표시된 내용이나 개선돼야 할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書院撤廢 조선 왕조 말기 흥선대원군(재위 1862년 - 1872년)의 주도하에 조선 양반 및 유림들의 학당(學堂)인 전국의 서원들을 강제로 철폐하였던 일. 서원 철폐령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서폐령(書廢令)이라고도 한다. 본래 서원은 조선 왕조 유림들이 학문에 정진하고 선조들을 배향하며 충효예를 가르치던 곳으로 성균관, 향교와 함께 유림의 3대 학문의 전당으로 꼽힌다. 오늘날로 따지자면 대학교 및 대학원급에 속하는 교육기관이며 성년이 된 유생들에게 충효예의 교육과 선현에 대한 존경과 배향 그리고 유교의 전통성을 가르쳤던 곳이기도 하다. 발단 초기의 서원들은 유림들의 인재 양성, 충효예 교육, 선..
2020.05.09 -
오늘의 역사 어버이날(05.08)
이 글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잘못 표시된 내용이나 개선돼야 할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어버이날 유래 어버이날의 유래는 본래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그리스의 풍습과, 1907년경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본인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다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Thomas Woodrow Wilson)이 5월의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부터 정식 기념일이 된 이후 지금까지도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종..
2020.05.09 -
오늘의 역사 한국전쟁:포로수용소 소요사태(05.07)
이 글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잘못 표시된 내용이나 개선돼야 할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포로수용소 소요사태 (폭동 사건) 한국전쟁 당시 거제도에는 13만 2천명을 수용한 국제연합군측 최대 규모의 포로수용소가 있었다. 이들은 반공(反共)포로와 공산포로로 나누어 대립하였는데, 분열의 원인은 1949년 제네바 협정에 따른 포로 자동송환이 아닌 자유송환을 국제연합군측이 주장하면서부터였다. 1952년 5월 7일 제76포로수용소의 공산포로들은 수용소장인 미국 육군 F.T.도드 준장을 납치하고, 그 석방 조건으로 포로들에 대한 처우 개선, 자유 의사에 의한 포로 송환 방침 철회, 포로의 심사 중지, 포로의 대표위원단 인정 등을 제시하였다. 이 폭동은 낙동강 전선에서 미국 1 기병사단에 항복..
2020.05.07 -
오늘의 역사 공민왕(05.06)
옛날 우리는 음력을 사용했습니다. 5월 6일에 국내에 다른 역사를 찾지 못하여 음력 1330년 5월 6일 출생인 공민왕에 대하여 찾아보았습니다. 이 글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잘못 표시된 내용이나 개선돼야 할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공민왕 고려 왕조 제 31대 임금. 시호는 고려 우왕이 독자적으로 올린 '경효대왕(敬孝大王)', 명이 준 '공민왕(恭愍王)'. 간혹 고려에서 올린 시호 '경효대왕(敬孝大王)'을 따서 '경효왕'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25대 충렬왕의 고려 시호도 '경효왕(景孝王)'이라 혼동할 수 있어 실제론 많이 쓰이진 않는다. 고려식 휘는 전(顓), 몽골식 이름은 왕바얀테무르(王伯顔帖木兒). 공민왕의 아들이자 후계자 강령부원대군 왕우는 위화도 회군으로 비..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