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돌아온 숭례문(05.04)
지인분들 중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의 철학은 1일 1포스팅입니다. 그리고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새벽까지 회식을 하는 날에도 꾸준하게 하루도 빠짐없이 운영 중입니다. 저는 얼마 전 블로그를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제 주력인 개발 내용을 다루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개발 내용은 생각보다 더 다뤄야 할 것들이 많고 포스팅을 작성하다 보면 제 자신도 모르는 내용이 나와서 아직 공부를 더 해야 하는구나 하고 포스팅을 미루게 됩니다. '꾸준하게 무언가를 하자'라는 것은 다른 어떤 이유보다 제 자신의 마인드 업에 가장 좋은 활동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그 날짜에 있던 역사를 다루려고 합니다. 저는 사포자(사회 포기 한 인간)로서 역사를 아니 간단한 이야기도 모르고 있었습니..
2020.05.05